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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하는 재테크의 위험관리 기본원칙 2가지

뷰포인트 201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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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언제나 돈의 울타리 안에서 삶을 살아가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어 그 울타리를 벗어나기 위해 재테크에 뛰어드는데요. 섣부른 판단이나 잘못된 투자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위험관리 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안전자산과 투자자산의 분리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가장 첫 번째로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바로 '자산의 분리'입니다. 간혹 주식이나 펀드에 돈을 넣고 저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안전자산은 전쟁 같은 아주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최소한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저축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주식이나 펀드는 크든 작든 위험성이 동반되기 때문에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몇 퍼센트를 안전자산으로 분리하고 관리할 것인지 정확히 정해놔야 합니다. 얼핏 분산투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안전자산과 투자자산에 대한 분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실패한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안전자산과 투자자산의 분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  위험한 투자에 대한 방어


투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주식, 펀드, 채권 등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데 때때로 우리는 아주 유혹적인 제안이나 투자권유를 받게 됩니다. 악마의 속삭임처럼 솔깃한 이야기는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하죠. 소위 이야기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성격을 가진 상품들입니다.


투자 후 성공을 거둘 수도 있고, 쓰디쓴 실패를 경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위험한 투자 결정에 관한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만약 투자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금액 모두를 잃더라도 자신의 삶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이 정도 돈쯤은 없어도 아무 지장 없어!' 하는 돈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고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면 자신이 넣어 둔 돈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정상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기 힘들어집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붙잡고 삶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첫 단추를 함께 끼우기 시작하는 거죠. 이런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업무 성과 또한 나올 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위험한 투자를 결정했다면 반드시 제어 가능한 범위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험한 투자에 대한 방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족들까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내 돈은 내가 지켜야지. 절대 남들이 나 대신 내 돈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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