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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떨어진 '고드름' 맞고 '비명횡사'한 60세 여성

뷰포인트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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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60세 여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는데요.

 

 

 

비극적인 사고를 목격한 러스템 토레미스는 "그녀의 머리에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구급대를 급히 불렀지만 여성은 사망하고 말았죠.

 

고드름 사고는 근처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현지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큰 고드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합니다.

 

 

여성의 유가족들은 관리 책임이 있는 당국을 상대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국은 "건설업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사고 관계자들은 "죽은 여성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했고, 장례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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