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사'로 위협해 여성 '강간'한 뒤 독사 가지고 놀다가 물려 죽은 남성

뷰포인트 2018. 11. 29.
반응형

 

중국 장시성에서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했는데요.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지난 22일 이른 아침, 한 호텔에 익명의 남성이 독사 3마리를 들고 혼자 투숙하고 있는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갔습니다.

 

남성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이 독사 중 한 마리가 당신을 물것이다"라고 겁을 준 후 여성을 강간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독사에 물린 것은 남성이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후 호텔 방에 있는 욕조에서 독사를 가지고 놀다가 물려 죽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은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남성은 독사에 물린 후에도 경찰이나 응급구조대를 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