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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중에 '콘돔' 사서 쓰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는 이유

뷰포인트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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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부터 명품까지 거의 모든 걸 가짜로 만들어내는 중국은 여전히 '짝퉁 생산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조 대국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가짜 콘돔' 제조 공장이 적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허난, 허베이, 절강에서 일제히 적발돼 17명이 체포되었는데요. 공장의 대부분은 농촌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중국 경찰은 약 80억 원 상당의 가짜 콘돔 50만 상자를 압수했는데요. 슈퍼마켓, 호텔, 자동판매기 등 대량으로 유통된 상황도 포착됐습니다.

 

 

 

가짜 콘돔은 비위생적인 최악의 환경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각한 감염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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