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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안에서 텐트 치고 '마약' 하다가 붙잡힌 부부 지하철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지하철 이용 에티켓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요. 그러나 때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하철이 존재하는 나라는 어디든 마찬가지인데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NBC 뉴욕은 지하철 안에 텐트를 치고 마약을 하다가 붙잡힌 부부의 사건을 전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저녁 시간, 한 커플이 브롱스 233번가에서 남행 2열차를 탄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텐트를 설치한 커플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더니 마약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피우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까지 마약 연기에 노출되었고, 승객들은 즉시 뉴욕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이슈/사건·사고 2018. 10. 2.
'포춘쿠키'서 나온 숫자로 복권 계속 사서 '11억' 당첨된 남성 포춘쿠키는 미국, 유럽 등지의 중국 음식점에서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자의 한 종류입니다. 과자 안에는 운세가 적힌 종이가 들어 있는데요. 포춘쿠키 덕분에 100만 달러(약 11억 2천만 원) 복권에 맞은 남성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지역 뉴스 엔제이가 남성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매일 뉴저지로 출퇴근하는 로니 마틴은 몇 년 전 포춘쿠키에서 나온 행운의 숫자를 가지고 수년 동안 복권을 계속 샀습니다. 복권을 살 때마다 낙첨됐지만 하나의 취미쯤으로 여기고 복권을 계속 샀죠. 그리고 얼마 전 11억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끈기가 가져다준 행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틴은 복권 당첨금으로 대출금을 갚은 후 나머지 돈은 저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월드/피플 2018. 10. 2.
'이과 출신'들이 만들어서 미국 우주항공국에 판매하는 '흙'의 정체 화성 탐사선 등에서 얻은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성의 토양을 그대로 재현한 모조 토양 'Mars Global Simulant(MGS-1)'가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미 미국 NASA(미 우주항공국)가 화성 모조 토양을 주문한 상태인데요. 화성 탐사를 위한 연구에 이용될 계획입니다. 화성의 인공 흙을 개발한 곳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UCF)의 우주 물리학자 팀입니다. UCF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물리학자 팀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화성의 흙을 본뜬 MGS-1을 생성하는 표준화된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MGS-1을 이용하면 화성에서 작물 재배가 가능한지 지구에서 확인할 수 있죠. UCF는 MGS-1을 1kg당 20달러(약 22만 원, 배송비 별도)에 판매할 예정이며, 이미 N.. 과학/미스터리 2018. 10. 1.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zip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할 때가 있는데요. 아래에 소개하는 사진들이 딱 그렇습니다. 신발을 씹는 운전자 학교 과제인 걸까? 비누에 선명한 이빨 자국 꽂은 것 자체가 신기 잔디 깎는 소총? 귀에 양말을... ATM기 카드놀이 소화기로 타이어 바람을? 태블릿의 용도는? 애완용 청소기? 도넛 자물쇠 검을 왜... 생선 사려고? 자동차가 벽에... 감전 위험ㄷㄷ 엔터테인먼트 2018. 10. 1.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칼 맞고 '응급실' 실려 간 신부 아름다운 커플의 행복한 결혼식은 한 남성에 의해 완전히 망쳤습니다. 남성이 신부에게 검을 휘둘렀기 때문인데요.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지역 뉴스 엔제이닷컴은 순백의 신부에게 검을 휘두른 남성의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신부는 뉴욕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로 일하는 카를로스 메지아(43)라는 남성이 휘두른 검에 맞아 왼쪽 팔에 큰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데요. 뉴저지주 검찰 보좌관은 "지난 토요일 하디스톤에 있는 호텔에서 피해자가 결혼식을 치른 후 신부 파티를 하던 중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남성이 검을 휘두른 이유가 정말 황당한데요. 사건은 이렇게 일어났습니다. 호텔에 머물고 있던 메지아는 결혼식을 끝낸 신부에게 다가가 "담배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슈/사건·사고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