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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안에서 텐트 치고 '마약' 하다가 붙잡힌 부부

뷰포인트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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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매우 편리한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지하철 이용 에티켓이 굉장히 중요해졌는데요.

 

그러나 때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하철이 존재하는 나라는 어디든 마찬가지인데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NBC 뉴욕은 지하철 안에 텐트를 치고 마약을 하다가 붙잡힌 부부의 사건을 전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저녁 시간, 한 커플이 브롱스 233번가에서 남행 2열차를 탄 뒤 신속하고 정확하게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텐트를 설치한 커플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더니 마약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피우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까지 마약 연기에 노출되었고, 승객들은 즉시 뉴욕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부를 체포했고요. 어떤 종류의 마약을 피운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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