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323 동물계 '친화력 대장'으로 소문난 '아기 카피바라'의 치명적인 귀여움 동물계의 친화력 대장으로 통하는 '카피바라'는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습니다. 친화력이 정말 엄청 난데요. 최근 뉴질랜드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카피바라를 공개했습니다. 엄마 카피바라는 새끼를 무려 7마리나 낳았습니다. 동물원 직원들은 새끼 카피바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의깊게 관찰하면서 보살피고 있는데요. 카피바라는 주로 중남미에 서식하는 세계 최대의 설치류입니다. 동굴, 숲, 초원, 강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죠. 채소나 과일, 나무껍질 등을 먹는 카피바라는 굉장히 사회적인 동물인데요. 야생에서 10~20마리가 집단을 이루며 삽니다. 자연/동물농장 2018. 11. 29. 더보기 ›› '솜사탕'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3개월 '징역살이'한 여성의 행동 솜사탕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솜사탕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3개월 동안 감옥에 갇힌 여성이 있습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이 사건의 내용을 전했는데요. 지난 2016년 12월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한 여성은 운전을 하고 가다가 두 명의 부보안관에게 검문을 당했습니다. 자동차 유리 썬팅이 너무 짙다는 이유였죠. 하지만 법에 저촉될 정도로 짙은 색은 아니었는데요. 의심을 풀지 않은 부보안관은 그녀의 차를 수색했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파란색 물질이 든 플라스틱 박스를 발견했죠. 여성은 "파란색 솜사탕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부보안관들은 메스암페타민 여부를 확인할 수.. 이슈/사건·사고 2018. 11. 28. 더보기 ››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에 자신 있게 출전한 '태극권 고수'의 최후 이달 초 중국에서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가 열렸습니다. 출전 선수 중에는 수십 년간 태극권을 연마한 고수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단 한 번의 펀치로 5초 만에 KO 당한 태극권 고수 주춘핑(47)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주춘핑은 수십 년 동안 자신의 기술을 연마해 왔다고 합니다. 그의 상대인 야오 한티앙(22)은 상하이 스포츠 대학에서 1년 동안 킥복싱을 수련했죠. 그런데 경기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5초 후에 한티앙이 스트레이트로 날린 오른손 주먹에 턱을 맞고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KO를 당하고 만 것인데요. 이 경기가 끝난 후 한티앙은 "단 한 번의 펀치로 끝나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초 만에 KO를 당한 주춘핑은 기절하고 1분이 지난 뒤 멀쩡히 일.. 월드/피플 2018. 11. 23. 더보기 ›› '괴물 피지컬' 가지고 싸우게 될 운명에 놓인 2명의 '보디빌더' 전문 보디빌더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마틴 포드가 폴란드의 MMA 매니지먼트 KSW(Konfrontcja Sztuk Walki)와 지난달에 계약했는데요. 포드는 신장 207cm, 체중 147kg의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인물입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포드의 MMA 첫 상대로 소문이 돌고 있는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란의 헐크로 불리는 사자드 가리비인데요. 신장 186cm, 체중 175kg의 피지컬을 가졌습니다. 사자드 가리비는 보디빌더 겸 역도선수죠. 가리비는 IS를 때려잡겠다며 이란 군대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괴물 피지컬을 가진 두 사람이 충분한 훈련 후에 MMA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월드/피플 2018. 11. 23. 더보기 ›› 아파트에서 떨어진 '고드름' 맞고 '비명횡사'한 60세 여성 카자흐스탄의 60세 여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는데요. 비극적인 사고를 목격한 러스템 토레미스는 "그녀의 머리에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구급대를 급히 불렀지만 여성은 사망하고 말았죠. 고드름 사고는 근처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현지 경찰의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큰 고드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합니다. 여성의 유가족들은 관리 책임이 있는 당국을 상대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국은 "건설업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사고 관계자들은 "죽은 여성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했고, 장례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슈/사건·사고 2018. 11. 23. 더보기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