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323 교도소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 저는 교도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죄를 짓거나 혹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간다면 아마도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하면 치를 떠는 이유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존엄한 권리인 자유를 속박당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자신이 교도소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생각하기도 싫으실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누구나가 끔찍하다고 여기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1. 데이비드 마샬 윌리엄스 1900-1975 (미국) 그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해군 입대와 철로 부설 작업을 하며 삶을 꾸려 나갔죠. 그러다가 밀주 제조 작업에 손.. 월드/피플 2016. 10. 14. 더보기 ›› 일본이 애지중지하는 대테러 특수부대 SAT ▲앞선 포스트에서 독일의 대테러 특수부대 GSG-9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일본의 SAT는 GSG-9을 모델로 해 창설된 부대입니다. 참고 IS도 바싹 긴장한다는 독일의 대테러 특수부대 GSG-9 ▲일본 경찰청 소속의 대테러 특수부대 SAT의 정식 명칭은 'Special Assault Team'이며, 약 3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납치와 중요시설방어, 테러 사건 등에 가장 먼저 대응합니다. ▲1996년 정식으로 편성돼 2002년 월드컵 개최 직전에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제 생각에는 크게 비밀로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전까지는 철저하게 비밀부대로 유지됐습니다. SAT의 훈련 방법 ▲미국 경찰 SWAT과 달리 일본 경찰 특공대에서 공개.. 밀리터리 2016. 10. 14. 더보기 ›› 전 세계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기업 톱10 우리의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이동수단 중 하나인 자동차. 과연 어떤 회사가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팔아 치웠을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자동차를 최고로 많이 판매한 10개의 기업을 소개합니다. ▲10위 스즈키, 일본 스즈키는 오토바이를 생산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고, 경차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기초를 마련한 회사입니다. 경차와 소형차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경차 분야에서는 닛산, 미쓰비시 자동차에 OEM 공급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도 시장에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9위 푸조·시트로엥 그룹(PSA), 프랑스 푸조가 석유 위기의 영향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시트로엥이 자금을 지원해 1976년 주식의 89.95%를 사들여 발족되었습니다. 푸조와 시트로엥 두 .. 자동차 2016. 10. 14. 더보기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룬 학자 8인 인류는 길고 긴 세월 동안 발전해왔습니다. 혹자는 이것을 두고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라고도 하죠. 이 발자취 속에는 인간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위대한 학자들이 있었는데요. 그들이 있었기 때문에 인류의 문명은 과거보다 더 발전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학자 8인을 소개합니다. ▲8위 마리 퀴리 (1867.11.17 ~ 1937.07.04)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여성 물리학자임과 동시에 화학자였습니다. 정치 운동에 참여하다 고국에서 쫓겨나 프랑스로 망명했습니다. 물리학자 베크렐의 영향을 받아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라듐과 폴로늄을 발견해 원자핵의 자연 붕괴 및 방사성 동위 원소의 존재를 증명했습니다. 원자 물리학과.. 월드/피플 2016. 10. 13. 더보기 ›› 고대 그리스 스파르타의 군대가 강할 수밖에 없던 이유 ▲"응 여기가 스파르타야"라고 외치던 영화 '300'은 페르시아 전쟁 당시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깨 벗은 상남자들이 떼로 몰려와 패싸움을 벌이죠. 스파르타의 군인들은 역사상 최강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들이 그렇게 강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습니다. ▲도시 국가였던 스파르타의 인구 구성은 시민이 2만 명 정도였고, 그 10배에 달하는 20만 명이 전부 노예였습니다. 노예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자 스파르타의 정치인들은 '만약 노예들이 힘을 모아서 반란을 일으키면 어떡하지?'라는 자연스러운 걱정에 빠지게 되었죠. ▲오랜 고민 끝에 스파르타 정치인들이 내린 결론은 '시민 한 사람당 노예 10명을 상대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기르자'였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판단 때문에 스파르타의 아이들은 태어.. 밀리터리 2016. 10. 13. 더보기 ››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