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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아키텍처 페스티벌 후보에 오른 아름다운 주택 11선 매년 월드 아키텍처 페스티벌(WAF)에서는 전 세계에 지어진 멋진 건축물을 뽑아 상을 주는데요. 2017년 주택 부문의 최종 후보는 총 17개의 주택이 올랐습니다. WAF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의 베를린에서 개최될 예정이죠. 이 글에서는 주택 부문 후보들 중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주택 11선을 소개합니다. ▼일명 땅콩 주택이라 불리는 집입니다. 도쿄의 좁은 골목에 지어진 이 주택은 4층으로 구성해 충분한 거주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의 'Binh Hous'입니다. 주택 곳곳에 푸른 초목을 장식해 도시에서 자연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지어진 'Capers'는 재개발로 건설된 2동의 아파트입니다. 재미있는 지그재그 모양이라 '트위.. 아트/디자인 2017. 8. 12.
10년 안에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을지 모를 6개의 질병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책 중 하나는 바로 백신입니다. 천연두의 근절과 소아마비 억제에 큰 역할을 한 백신은 체내에 침입해온 세균과 싸우는 면역 체계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인데요. 18세기 처음 개발된 이래 백신은 끊임없이 진보해 왔습니다. 그러나 백신이 없는 질병은 여전히 많죠. 백신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암이나 약물 중독 등의 질병에도 백신을 활용할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백신으로 승인되기 위해서는 질병 예방에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혹은 치료에 사용하는 경우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야 합니다. 그 과정은 적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이상이 걸리죠. 이 글에서는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소개된 향후 10년 안에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을지 모를 6개.. 라이프/메디컬 2017. 8. 11.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나쁜 습관 6가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과만 내면 승진해 출세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깡패다.'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러나 사소한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죠. 세상에는 재능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능보다 인간적인 특성이 자신의 앞날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Inc. 매거진에 소개된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나쁜 습관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다 자신감과 오만함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감은 신뢰를 구축하지만, 오만함은 순식간에 신뢰를 파괴해 버립니다. 항상 자랑만 하고 있으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저 오만한 인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8. 10.
대천재 아인슈타인이 아들에게 알려준 효과적인 학습법 천재는 '엄청난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또는 '몹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요. 노벨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진정한 천재의 증거는 어떤 것이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15년 독일의 베를린에 살던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 연구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 당시 두 아들은 헤어진 아내와 함께 비엔나에서 생활하고 있었죠. 당시에는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가 없던 시대라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아들들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사진 - 아인슈타인의 아내 밀레바 마리치와 그의 두 아들) 당시 11세였던 아들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라이프/메디컬 2017. 8. 10.
러시아 상남자 푸틴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방법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시베리아 연방지구 투바공화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평범하게 낚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소에 웃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인지 웃으며 낚시를 하는 모습이 꽤 흥미롭군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도 푸틴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버섯을 따다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일광욕이나 하이킹 같은 지극히 평범한 활동을 하면서 휴가를 보내고 있죠. 사실 푸틴 대통령 정도의 재력이라면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보낼 법도 한데,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푸틴 대통령입니다. 유도를 오랫동안 해서인지 몸이 상당히 좋네요. ▲스킨스쿠버 장비를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도 잡아 올립니다. 평.. 월드/피플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