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시아 상남자 푸틴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방법

뷰포인트 2017. 8. 9.
반응형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시베리아 연방지구 투바공화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평범하게 낚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소에 웃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인지 웃으며 낚시를 하는 모습이 꽤 흥미롭군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도 푸틴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버섯을 따다가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일광욕이나 하이킹 같은 지극히 평범한 활동을 하면서 휴가를 보내고 있죠. 사실 푸틴 대통령 정도의 재력이라면 호화롭고 사치스럽게 보낼 법도 한데,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푸틴 대통령입니다. 유도를 오랫동안 해서인지 몸이 상당히 좋네요.

 

▲스킨스쿠버 장비를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도 잡아 올립니다. 평소에 생선요리를 즐겨 먹는다고 하죠.

 

 

▲직접 보트를 운전해 강 이곳저곳을 돌아보기도 하고요.

 

▲정기적으로 사냥을 다닐 정도로 사냥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냥 역시 그의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말에게 먹이를 주며 승마를 즐기기도 합니다. 푸틴 대통령의 휴가 역시 일반인들처럼 복잡한 도시를 빠져나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중요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휴가를 정말 휴가답게 보내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