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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물농장78

오직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거리의 흔한 풍경 호주에 사는 캥거루의 숫자는 2011년 호주 정부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약 3,400만 마리가 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에 버금가는 많은 캥거루들이 살고 있는 것인데요. 워낙 많은 수의 캥거루들이 살다 보니 캥거루국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이 커뮤니티에 올리는 '호주의 흔한 풍경 사진'은 야생 캥거루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직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맥주를 마시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캥거루 ▼길바닥에 버젓이 누워 잠자고 있는 노숙 캥거루 ▼도로에 나와 복싱 경기를 펼치는 캥거루 ▼자동차가 지나가든 말든 싸우느라 정신 없음 ▼공원에 비둘기보다 캥거루가 더 많은 이상한 상황 ▼태극권에 심취해 아.. 자연/동물농장 2017. 9. 9.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증거 먼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생활해 온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간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긴 세월을 함께 해서인지 다른 동물과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은데요.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요? ▼운동하개 ▼같이 하개 ▼땀닦개 ▼둥글개 둥글개 ▼조심히 들어가시개 ▼신나개 ▼어디 가? 장보러 가개 ▼사이좋개 ▼간지나개 ▼운전하개 자연/동물농장 2017. 9. 9.
10년간 생사고락 함께한 경찰견을 대하는 미국 경찰의 놀라운 모습 수많은 동물 중에서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불릴 만큼 사람과 매우 친숙한 동물입니다. 요즘처럼 공기가 선선한 저녁 무렵이 되면 공원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로 붐비곤 하는데요. 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인과 유대감을 쌓는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어릴 때부터 특수한 임무를 목적으로 훈련받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일명 'K-9'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이용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시체, 마약 등의 범죄 증거를 수집하거나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견을 말합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경찰견을 사람과 똑같이 대우하고 있는데요. 만약 경찰견에게 상처를 입힐 경우 경찰에게 상처를 입힌 것과 똑같은 행위로 간주해 매우 엄한 처벌을 받습니다. 또한, 경찰견이 .. 자연/동물농장 2017. 9. 9.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증거.avi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 명만 곁에 있어도 성공한 인간관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 보면 관계에서 얻은 신뢰를 이용해 오로지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배신하고, 속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할 텐데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곁에 두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일 겁니다. 그런데 한번 사귀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멍멍이인데요. 흔히들 개를 인간의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죠.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그런데 멍멍이는 정말 인간의 친구인 것일까요? 웹서핑 중 우연히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을 보게 돼 소개해 드립니다. 해변에서 놀고 있는 소녀가 바다로 가려고 합.. 자연/동물농장 2017. 5. 26.
집사를 잘못 들인 멍뭉이들의 아무표정대잔치 수만 년 전 초기 인류가 늑대를 만났고, 늑대는 긴 시간이 지나면서 체형과 성격이 변화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개로 변했는데요.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반려견 인구가 이미 천만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혼자 사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정줄 곳이 없다 보니 강아지에게 많은 애정을 쏟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 그래서 분명 사람이 주인인데, 주인이 개를 모시는 것 같은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일도 있어서 '개집사'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사를 잘못 들인 반려견들의 다양한 표정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멍뭉.. 자연/동물농장 201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