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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거리의 흔한 풍경

뷰포인트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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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캥거루의 숫자는 2011년 호주 정부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약 3,400만 마리가 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에 버금가는 많은 캥거루들이 살고 있는 것인데요. 워낙 많은 수의 캥거루들이 살다 보니 캥거루국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이 커뮤니티에 올리는 '호주의 흔한 풍경 사진'은 야생 캥거루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직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맥주를 마시며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캥거루

 

▼길바닥에 버젓이 누워 잠자고 있는 노숙 캥거루

 

▼도로에 나와 복싱 경기를 펼치는 캥거루

 

▼자동차가 지나가든 말든 싸우느라 정신 없음

 

 

▼공원에 비둘기보다 캥거루가 더 많은 이상한 상황

 

▼태극권에 심취해 아침마다 연습한다는 캥거루

 

▼화내면 엄청 무섭다는 근육 캥거루

 

▼심지어 캥거루가 개를 붙잡아 괴롭히고 있다가 주인한테 걸려서 싸우기도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캥리둥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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