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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잘못 들인 멍뭉이들의 아무표정대잔치

뷰포인트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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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년 전 초기 인류가 늑대를 만났고, 늑대는 긴 시간이 지나면서 체형과 성격이 변화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개로 변했는데요.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반려견 인구가 이미 천만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혼자 사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강아지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정줄 곳이 없다 보니 강아지에게 많은 애정을 쏟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

 

 

그래서 분명 사람이 주인인데, 주인이 개를 모시는 것 같은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일도 있어서 '개집사'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집사를 잘못 들인 반려견들의 다양한 표정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멍뭉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함께 보시죠.

 

1. 급여 안 올려주면 매일매일 애호박만 간식으로 내겠다며 협박 중인 개집사

 

2. 집사님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죠?

 

3. 무섭개 생겼어

 

4. 카페트 밖은 위험해! 집사 덕분에 강제 운동 중

 

5. 집사한테 로봇청소기 사줬더니 이 상황

 

6. 집사가 소개팅 시켜준다고 해서 나갔더니 오리둥절해짐

 

 

7. 집사 운전연습 시켜주는 데 앞을 안 보고 10km 질주한 상황

 

8. 집사야 차밖은 위험하단 말이야

 

9. 무섭개 생긴 양인형을 선물해 준 집사

 

10. 놀러나가자며 꼬셔서 아주 무서운 멍뭉이를 소개해줌

 

11. 빼애애애애애액

 

12. 고양이집사 알바 중인 개집사

 

13. 이젠 아예 대놓고 고양이집사 코스프레 중

 

멍뭉이 여러분 집사한테 잘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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