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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주인은 마치 부부처럼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

뷰포인트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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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산 부부일수록 닮아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 가지는 희로애락을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함께 울고 웃다 보니 사용하는 얼굴 근육이 비슷해 닮아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반려견은 어떨까요? 개도 주인과 닮아갈까요? 독일의 사진작가 아이네스 오피판티 씨는 3년 전부터 기르고 있는 반려견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고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약 30여 명의 참가자를 모아 반려견과 주인을 촬영했는데요. 먼저 반려견의 사진을 찍은 후 강아지 주인에게 사진과 비슷한 표정을 지어달라고 요청했죠.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죠.

 

 

어떻습니까? 놀랍지 않나요? 정말 희한하게도 반려견과 주인이 닮아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는데요. 역시 개는 인간의 친구가 맞는 것 같죠?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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