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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87

소유주도 알 수 없다는 100억짜리 럭셔리 슈퍼카의 정체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이바흐'를 떠올릴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로도 유명한데요. 하루에 생산되는 자동차가 다섯 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장인들의 손길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을 기울여 만드는 자동차입니다. 또한, 실내 장식부터 색상에 이르기까지 구매자의 취향과 의견을 모두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가죽시트와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죠. 그리고, 특이하게 세계 최초로 차량 내부에 방향을 위한 향수를 탑재해 언제 어느 때든 원하는 순간에 은은한 향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들은 사치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바흐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마이바흐에.. 자동차 2017. 1. 2.
이거 실화입니까? 기름국 길바닥에 버려진 슈퍼카들 근황 우리나라에서도 길거리에 방치돼 버려진 자동차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차들의 대부분은 아주 오래돼 금전적인 가치를 잃어버린 것들이 많죠. 그런데 중동에서는 상황이 아주 다릅니다. 한 대에 몇억을 훌쩍 넘는 슈퍼카들이 모래 먼지를 뒤집어쓰고 버려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름국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린 슈퍼카들 근황 사진을 소개합니다. 기름국 사람들 정말 대단하네요. 자동차 2016. 12. 25.
진짜 부자들만 탈 수 있다는 VIP 럭셔리카 톱5 슈퍼리치들이 좋아하는 럭셔리카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벤츠, BMW, 페라리 등과 같은 고급 브랜드가 떠오르실 겁니다.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런데 진짜 부자들은 어떤 자동차를 좋아할까요? 이 글에서는 진짜 부자들만 탈 수 있다는 VIP 럭셔리카 5대를 소개합니다. 5. 마이바흐 S600 ▲메르세데스 벤츠 중에서도 VIP를 위한 최고의 승차감을 추구하는 '마이바흐 S600'은 약 6,000cc의 배기량을 뽐내는 엔진을 탑재해 마치 비행기와 같은 파워와 속도를 낼 수 있지만 내부는 굉장히 조용합니다. 시트에는 마사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로 따지면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느낌이죠. 우리나라 벤츠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4. 롤스로이스 팬텀 ▲상위 1%를 위한 고급차로.. 자동차 2016. 12. 4.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매력적인 이유 5가지 최근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충돌하는 자동주행 사고로 인해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엘론 머스크라는 인물이 정말 대단하고 무서운 이유는 10년 만에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대량생산 시스템까지 갖추었다는 겁니다. 불과 10년 만에 약 50년의 역사를 가진 현대자동차와 세계 시장에서 겨룰 수 있게 된 거죠. 그리고, 사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매력은 자동주행 기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주행 기능이 없더라도 충분히 멋진 차죠. 이 글에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테슬라가 매력적인 이유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동 잠금장치 ▲일반적인 차들처럼 차량의 잠금과 해제를 위해 키를 꺼.. 자동차 2016. 11. 21.
신형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2019년에 나오나? 페라리의 고성능 GT카인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는 V12 엔진을 탑재해 페라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F12 베를리네타 신형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F12 베를리네타 신형 모델에 대해 소개합니다. 코드 네임 'F12M' ▲지난 11월 10일 신형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개발 차량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두꺼운 위장으로 덮여 있지만, 2013 베를리네타와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후속 모델의 코드 명은 'F12M'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형 모델의 성능은? ▲페라리가 새로 개발하는 F12M은 기존 베를리네타와 같은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V12 엔진을 파워업해 40마력 이상 올라.. 자동차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