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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도 알 수 없다는 100억짜리 럭셔리 슈퍼카의 정체

뷰포인트 201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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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이바흐'를 떠올릴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로도 유명한데요. 하루에 생산되는 자동차가 다섯 대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장인들의 손길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을 기울여 만드는 자동차입니다.

 

 

 

또한, 실내 장식부터 색상에 이르기까지 구매자의 취향과 의견을 모두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최고급 가죽시트와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죠.

 

 

그리고, 특이하게 세계 최초로 차량 내부에 방향을 위한 향수를 탑재해 언제 어느 때든 원하는 순간에 은은한 향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들은 사치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바흐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마이바흐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는 철저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구매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속 매니저가 배정돼 구입부터 유지보수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줍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비싼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죠.

 

 

 

이런 마이바흐 중에서도 최고의 럭셔리카가 존재합니다. 가격만 무려 8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0억 원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놈인데요. 그 차는 바로 사치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바흐 엑셀레로'입니다.

 

 

엑셀레로는 마이바흐의 스페셜 쿠페 모델로 2.6톤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도 350km까지 내달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죠. 이 무시무시한 초호화 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에 23대 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 비욘세의 남편이자 라카펠라의 CEO인 제이지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하면서 엑셀레로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워낙 희소가치가 높은 차이다 보니 일단 거리에 떳다하면 너도나도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죠. 살면서 평생 한 번 보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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