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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자동차가 매력적인 이유 5가지

뷰포인트 2016.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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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충돌하는 자동주행 사고로 인해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엘론 머스크라는 인물이 정말 대단하고 무서운 이유는 10년 만에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대량생산 시스템까지 갖추었다는 겁니다. 불과 10년 만에 약 50년의 역사를 가진 현대자동차와 세계 시장에서 겨룰 수 있게 된 거죠.

 

 

그리고, 사실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매력은 자동주행 기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주행 기능이 없더라도 충분히 멋진 차죠. 이 글에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테슬라가 매력적인 이유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동 잠금장치

▲일반적인 차들처럼 차량의 잠금과 해제를 위해 키를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열쇠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차에 가까워지면 그것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잠금 해제가 됩니다. 반대로 차에서 내린 후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깁니다.

 

2. 손잡이

 

 

▲차의 문을 열 때 사용되는 손잡이는 차에 탈 때를 제외하고는 문 안 쪽에 숨어 있습니다. 차에 타려고 접근할 때만 위의 움짤처럼 튀어나오죠. 여성들이 보면 아주 신기해할 기능입니다.

 

3. 시동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시동을 걸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차에 탄 후 레버를 '주차'에서 '드라이브'로 옮겨주기만 하면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생산될 테슬라의 모든 차량은 완전 자동주행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죠.

 

4. 1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

▲테슬라가 최첨단 자동차라는 느낌을 주는 장미는 17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죠. 테슬라의 자동차는 이 터치 스크린을 통해 여러 기능의 탐색, 에어컨 설정, 음악 설정, 선루프의 계폐뿐만 아니라 서스펜션의 높이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마찬가지로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메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무언가 미래적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테슬라가 다른 전기자동차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속도입니다. 거의 슈퍼카 수준의 속도를 자랑하죠. '전기자동차는 속도가 느리다'라는 기존의 편견을 완전이 뒤짚어 운전자를 만족시킵니다. 위의 영상은 '포르쉐 911 터보 & 람보르기니''테슬라 모델 S'의 비교 가속 영상입니다.

 

어떠셨나요? 전기 자동차도 꽤 매력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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