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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57

프리미어리그 클럽 구단주 자산순위 TOP5 불황이 없다고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4대 빅리그로 통하며 돈을 쓸어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프리미어 경기 중계를 보곤 하는데요. 선수들을 압도하는 관중들의 엄청난 함성은 정말 부럽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대표 경기 아니면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 가지니까요. 2002 월드컵 때의 축구 열기를 그대로 K-리그에 이식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잠깐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아무튼, 이렇게 잘 나가는 프리미어리그 클럽팀들의 구단주 역시 엄청난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들입니다. 어떤 클럽의 구단주가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5위 뉴캐슬 / 마이크 애슐리, 35억 파운드 (약 4조 8,300억 원) 마이크 애슐리는 스포츠 용품점 '스포츠 다이렉트'를 통.. 슈퍼리치 2016. 10. 15.
아빠 덕분에 축구 신동으로 자라 슈퍼리치가 된 사나이 아르헨티나 축구의 자존심 리오넬 메시 이미 모아놓은 재산과 버는 돈이 워낙 많다 보니 최근에는 탈세 문제로 아주 곤욕을 치렀는데요. 우리형 호날두와 조금은 비교되는 모습이라 욕도 엄청 먹었죠. 하지만, 메시 역시 호날두 못지않게 아주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알려진 그의 재산은 무려 2천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슈퍼리치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는 철강 공장에서 일하시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일을 하시던 어머니 밑에서 약간은 여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메시의 아버지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기축구회 코치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공을 차며 자랐죠.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게 다섯 살 때부터였으니까 조.. 슈퍼리치 2016. 10. 13.
전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바다 위의 초호화 아파트 '더 월드' 크루즈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코스타 빅토리아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같은 호화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려면 승선비용만 한 사람당 200만 원이 넘습니다.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며, 쇼핑까지 하게 된다면 비용은 더 많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더 월드(The World)'는 슈퍼리치들이 바다 위의 초호화 여객선에 살면서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합니다. 일반적인 호화 여객선들과 달리 객실 전체가 아파트 형식으로 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 객실 하나를 사려면 최소 100억 원 이상의 돈을 내야 합니다. ▲이것이 최소비용이기 때문에 진짜 부자가 아니면 객실을 사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어요. 더 월드는 승객 정원 390명, 승무원 340명의 12층으.. 슈퍼리치 2016. 10. 11.
어느 이름 모를 브라질 부자의 황당한 자동차 인테리어 최근 브라질의 한 이름 모를 부자가 F1의 영웅이었던 천재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의 F1머신 '로터스 97T' 복제품을 아파트 천장에 인테리어용으로 설치한다는 내용이 미국의 애시드카우에 소개되었습니다. ▲로터스 97T는 아일톤 세나가 1985년 F1 월드챔피언십 포르투갈 그랑프리에 출전했을 때 첫 우승을 안겨준 머신입니다. F1을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머신으로 불리고 있죠. ▲익명을 요구한 브라질 부자는 미화 2만5천달러(약 2천 8백만 원)을 들여 로터스 복제품을 자신의 아파트 천장에 장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해 후 아파트 내부에서 조립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완성된 로터스 97T의 복제품을 이삿짐을 올리듯 고층으로 운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로터스의 무게는 540kg 정도이기 .. 슈퍼리치 2016. 10. 8.
천사를 찾던 꼬마가 이렇게 부자가 됐습니다 여러분 90년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남녀 혼성그룹 룰라. '날개 잃은 천사'라는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노래에 쓰인 안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짝짝이 엉덩이로 만들었습니다. 룰라의 열풍 때문이었는지 당시에 '꼬마 룰라' 그룹도 있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해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천사를 찾아 샤바샤바하던 그 꼬마 룰라의 멤버, 5살 꼬마가 현재 한류 열풍의 최정상에 서 있는 그룹 빅뱅의 리더 'G-Dragon(권지용)'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회장님의 눈에 띈 그는 13세에 연습생으로 발탁돼 그 힘들다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연습생 시절을 기간으로만 따지면 SM에서 5년, YG에서만 6년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세월을 연습생으로만 보낸 거죠. 말이 1.. 슈퍼리치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