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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탐구생활92

고교 중퇴한 6조 원 자산가 버진그룹 회장이 매일 꼭 하는 일 버진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어릴 적부터 겪기 시작한 난독증 때문에 고등학교를 중퇴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상식을 깨는 즐거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영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밝힌 매일 꼭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1. 운동,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브랜슨 회장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됩니다. 테니스, 달리기, 서핑 같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운동을 하는 것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큰 동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말합니다. 항상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죠. 2.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브랜슨 회장은 업무가 시작되면..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5.
직장 그만두고 집 팔아 여행 떠난 여자가 얻은 깨달음 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며,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냐 톰슨(Sonia Thompson) 씨는 삶이 요구하는 그 무모한 도전을 실행해 옮겼는데요. 원래 그녀는 세계적인 기업인 존슨앤존슨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습니다. 연간 20만 달러(약 2억 3천만 원)를 벌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랬던 소냐 씨는 편안함과 안정적인 생활을 벗어 던지고 소냐 씨의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업가이자 여행작가가 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엘리트데일리에 소개된 소냐 톰슨 씨가 여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 2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목표가 있다면 즉시 행동..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2.
직장인들이 뽑은 동료가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3가지 행동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스트레스라는 것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적당한 업무 스트레스는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 내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도 있죠. 이 글에서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뽑은 동료가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행동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기 몇몇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을 너그럽게 봐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걸어 다닐 때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에 질질 끄는 슬리퍼 소리는 업무의 집중도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짜증까지 나게 되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분명한 소음입니다. 만약 부장님이 주인공이면 답도 없습니다..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4. 28.
성장을 위한 동력이 되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5가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정신을 지배하는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2017년 1분기 청년 체감실업률 23.6%라는 수치가 이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을 포기할 수 없죠. 이 글에서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목적의식을 갖는다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무엇을 위한 것인지가 확실해지면 목적의식이 뚜렷해지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2.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들여다보게 되죠. 남들과 비교하면 할수록 자존감은 낮아질 수..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4. 22.
기적처럼 새하얀 쌍둥이 자매가 갖게 된 뜻밖의 직업 20,000명 중 1명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백색증(알비노)은 자외선 침투를 차단하는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질환입니다. 후천적으로 얼룩덜룩한 흰색 반점이 생겨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백반증과는 다른데요. 백색증은 마치 새하얀 눈을 맞은 것처럼 피부와 털이 하얗죠. 우리가 알고 있는 흰쥐나 흰토끼 역시 대부분 백색증을 갖고 태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을 신기하게 바라보지만, 하얀색을 가진 동물들은 신기하게 바라보지 않죠. 해외의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라라(Lara)와 마라(Mara) 쌍둥이 자매는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백색증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것도 쌍둥이로요. 이제 11살이 된 라라와 마라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편견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2만분..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