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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중퇴한 6조 원 자산가 버진그룹 회장이 매일 꼭 하는 일

뷰포인트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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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어릴 적부터 겪기 시작한 난독증 때문에 고등학교를 중퇴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상식을 깨는 즐거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영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밝힌 매일 꼭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1. 운동,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브랜슨 회장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됩니다. 테니스, 달리기, 서핑 같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운동을 하는 것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큰 동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말합니다. 항상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하죠.

 

2.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브랜슨 회장은 업무가 시작되면 이메일과 블로그 등을 확인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줍니다. 열린 마음으로 항상 누구와도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요. SNS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읽는 것도 빠지지 않는 일과 중 하나라고 합니다.

 

 

3. 하루 스무 잔의 홍차를 마신다

또한, 그는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디를 가든 하루 스무 잔 정도의 홍차를 꼭 마신답니다. 홍차는 피로 회복을 돕고, 혈액 순환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렇게 버진그룹의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이 매일 꼭 하는 일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평범해 보이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기본을 충실히 지켜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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