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두고 집 팔아 여행 떠난 여자가 얻은 깨달음
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며,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냐 톰슨(Sonia Thompson) 씨는 삶이 요구하는 그 무모한 도전을 실행해 옮겼는데요.
원래 그녀는 세계적인 기업인 존슨앤존슨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습니다. 연간 20만 달러(약 2억 3천만 원)를 벌면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랬던 소냐 씨는 편안함과 안정적인 생활을 벗어 던지고 소냐 씨의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팔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업가이자 여행작가가 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엘리트데일리에 소개된 소냐 톰슨 씨가 여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 2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목표가 있다면 즉시 행동해야 한다
소냐 씨는 외국어를 배우고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나이가 들어갈수록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그녀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며 꿈을 좇아 사는 사람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았죠. 여행을 다녀온 후 매일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그녀가 꿈꾸던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머리로 생각했던 것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면서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이전의 소냐 씨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없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이나 실수가 주위에 나쁜 평판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 두려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을 보면서 완벽한 사람이란 있을 수 없고, 세상은 불완전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자신의 의지대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결심을 하게 된 순간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본인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게 되었죠. 타인의 눈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소냐 씨는 이전보다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냐 톰슨 씨가 여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 2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잊고 지냈던, 인생의 목표와 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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