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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뽑은 동료가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3가지 행동

뷰포인트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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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스트레스라는 것이 따라다니게 됩니다. 적당한 업무 스트레스는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 내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도 있죠. 이 글에서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뽑은 동료가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행동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기

몇몇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것을 너그럽게 봐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슬리퍼를 신고 걸어 다닐 때 질질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에 질질 끄는 슬리퍼 소리는 업무의 집중도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짜증까지 나게 되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분명한 소음입니다. 만약 부장님이 주인공이면 답도 없습니다.

 

2. 남의 사무용품 함부로 쓰기

일반적으로 사무실 비품은 회사에서 제공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사무용품을 사서 쓰기도 하는데요. 내 돈을 주고 사서 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 얘기 없이 자기 것마냥 막 갖다 쓰는 동료를 보면 꿀밤이라도 한 대 쥐어박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3. 큰 목소리로 전화통화 하기

업무를 보면서 다른 부서나 거래처와 전화통화를 하는 것은 직장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일상적인 풍경입니다. 그런데 기차 화통이라도 삶아 먹은 듯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본인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동료들의 업무 역시 중요합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통화하는 것은 직장 생활의 기본적인 예절이죠.

 

 

이렇게 직장인들이 뽑은 동료가 나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행동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과 몸가짐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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