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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탐구생활92

아침에 일어난 후 3시간의 활동이 중요한 이유 3가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SNS를 통해 온 메시지나 이메일을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 600명 이상을 만나 인터뷰한 스리니바스 라오(Srinivas Rao) 씨는 미국의 비즈니스 커뮤티니를 통해 아침에 일어난 후 3시간의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라오 씨가 말하는 아침에 일어난 후 3시간의 활동이 중요한 이유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의지의 힘은 결정을 할 때마다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의 마지막에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하루 중 가장 강력한 의지의 힘을 ..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25.
범죄심리전문가가 18년째 '그알'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않는 이유 지난 1992년 3월 31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25년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제 사건이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등을 취재해 흥미진진한 영상으로 소개하는데요. 특히 그알 제작진이 취재한 내용과 범죄심리학자들의 프로파일링(범죄유형분석법) 한 자료를 경찰과 공유하면서 실제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사례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는 범죄심리학자 중에 18년째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않는 범죄심리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경기대학교에서 범죄심리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는 이수정 교수인데요. 여러 직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JTBC의 '잡스'에 출연해 18년째 고정으로 ..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21.
실수로 찍힌 사진 덕분에 패션모델이 된 64세 대학교수 미국 뉴욕의 포드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린 슬레이터(Lyn Slater) 씨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 위크를 구경한 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에 그녀를 본 기자에게 사진을 찍혔습니다. 린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우연히 린 교수의 패션 감각을 보게 된 기자가 그녀를 모델로 착각하고 사진을 찍은 것이죠. 미국의 한 패션 잡지를 통해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녀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진짜 패션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린 교수는 몇 년 전부터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젊었을 때부터 패션에 아주 관심이 많았고, 무료해..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15.
하루 8시간 노동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투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에서는 근로기준법에 의해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넘는 노동을 시킬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고용주와 근로자가 합의한 경우에는 주 12시간 한도에서 연장 근로가 가능한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은 1일 8시간, 주 40시간의 노동이 일반적입니다. 하루 8시간의 노동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에 걸쳐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근로 시간이 길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했죠. 덕분에 당시 사람들은 1일 14시간에서 길게는 18시간까지 일했습니다. 자는 시간 빼고는 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14시간이라는 근로 시간은 길어도 너무 깁니다.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를 빼앗고, 나아가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8.
미모 때문에 밤마다 고생한다는 지구대 여경의 고충 총 52부작으로 제작되었던 E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사선에서'는 모두들 위험을 피해 밖으로 나갈 때 안으로 들어가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일상과 현장을 기록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신임대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상이 참 흥미로웠죠. 사선에서의 출연자 중에는 너무 예뻐서 밤마다 개고생을 한다는 미녀 순경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바로 영등포 경찰서 문래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이현아 순경인데요. 지구대에서 현장 근무를 하고 있는 그녀는 아직 초보 순경이라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밤마다 그녀를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취객을 상대하는 일인데요. 이현아 순경의 미모를 본 취객들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어도 시력은 정상인지 너무 예쁘다며 주사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밤새 술 ..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