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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 현장 사진 한 장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 남자

뷰포인트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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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행운이라는 녀석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오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핫한 남자모델 중 한 명인 매튜 노스카(Matthew Noszka) 역시 뜻밖의 행운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남자인데요. 어떻게 인생역전을 하게 된 것일까요?

 

 

▲188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매튜는 모델이 되기 전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포인트 파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교내 농구팀에서 뛰고 있었죠. 사실 매튜는 졸업 후 본격적으로 농구를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놓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매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그의 아버지가 일하시는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죠.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SNS에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뉴욕의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가 매튜의 사진을 보고 몇 장의 사진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고, 매튜는 친구들이랑 농구를 하다가 대충 찍은 사진 몇 장을 보냈습니다. 매튜의 사진을 본 에이전시 관계자는 매튜에게 모델 제의를 했는데요. 호기심이 생긴 매튜는 흔쾌히 제의를 수락했죠.

 

 

▲그리고 그는 얼마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 광고 사진을 찍게 됩니다. 신인 모델에게는 정말 파격적인 대우였는데요.

 

▲나이키의 광고를 찍은 후 매튜는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미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모델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만약 매튜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친구들과 정신없이 노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뜻밖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행운이라는 녀석은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꼭 한 번은 찾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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