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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참고해볼 만한 3가지

뷰포인트 201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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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어떤 실수는 오히려 더 큰 것을 경험하고, 자신의 성장을 돕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게 된다면 회사와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 없겠죠?

 

 

 

잦은 실수를 하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면 확실히 실수의 횟수가 줄어들 겁니다. 일에 대한 충분한 동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실수한다면 거기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실수를 계속한다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소개되었던 아래의 3가지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감을 잃는다

실수가 많은 사람은 그만큼 다른 사람보다 상사에게 혼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횟수가 늘어 날뿐이라면 그나마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와 비례에 상사의 분노 게이지도 같이 차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주의하세요."라는 부드러운 말로 지적하겠지만, 횟수가 반복되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라며 큰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몰라도 여러 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상사도 열 받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또 실수하는 거 아니야...'라는 불안 심리 때문에 실수가 더 늘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혼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즉, 때로는 대담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빠지기 쉬운 것이 '실수가 가져오는 우울'입니다. 사람은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글의 첫 부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당연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라면 몰라도 여러 번 같은 실수를 반복해 버리면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고 맙니다.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은 항상 모든 일을 자신의 통제 아래에 두고 싶어 하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 비관적이 되기 쉽습니다.

 

'실수하고 싶지 않다.'는 강한 마음이 오히려 부담이 되어 더 많은 실수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은 물론 타인도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3.  메모를 하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메모를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것에 집중하다 보면 중요한 일조차 금세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인간은 금세 잊는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가 필요할 때 메모의 존재를 기억해 메모의 내용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러나 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나는 절대 잊지 않는다.'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실수가 많은 편이라면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세요. 상사가 이야기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주 중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듣고 반드시 메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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