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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SNS에 공개한 2억 4천짜리 벤틀리의 위엄

뷰포인트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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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로서 성공하면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데뷔한 래퍼 '스윙스'도 그중 한 명인데요. Mnet의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MBC 다큐스페셜에 출연했을 당시 그가 공개한 수입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2015년도 한 해에만 벌어들인 돈이 무려 12억 원이었죠. 한 달에 1억씩 벌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스윙스가 SNS에 공개한 벤틀리)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 스윙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7월에 구입한 애마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 중 하나인 벤틀리입니다.

 

 

모델은 '2017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이며, 차량 가격은 2억 4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비싼 자동차로 알려져 있죠.

 

 

스윙스가 소유한 벤틀리 컨티넨탈의 차량 제원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배기량 3,993cc로 V8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풀타임 4륜 구동에 자동 8단, 500마력, 최고 속도는 305km/h, 제로백은 4.8초로 힘 좋은 녀석이죠.

 

 

 

지금은 이렇게 값비싼 차를 몰고 다니지만, 사실 스윙스는 오랜 무명생활 끝에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한 강연에서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미국에 이민을 가게 됐고, 한국에 처음에 왔을 때 한국말을 아예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이 칠판 앞으로 불러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게 해 많은 놀림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놨죠.

 

 

미국에서의 이민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고,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도 "난 한국 힙합씬에서 제일 큰 인물이 될 거야"라는 꿈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스윙스가 SNS를 통해 공개한 자신의 어린 시절)

 

현재는 스윙스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꿈만 꾸었더라면 지금의 그는 아마 없었을 겁니다.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도 이루어낸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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