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입사원 면접 볼 때 제발 이것만은 알고 가자! 톱5

뷰포인트 2016. 9. 21.
반응형

청년실업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참으로 아픈 시대입니다. 그래도 꿋꿋이 살아남아야 가슴 속에 뜨겁게 품고 있는 꿈을 펼칠 날이 오겠죠.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신입사원 면접 볼 때 제발 이것만은 알고 가자! 톱5' 함께 보시죠!

 

 

 1.  면접시간을 잘 지키세요.

 

면접관들이 뽑은 꼴불견 지원자 1위가 바로 지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지각한 사람은 면접 응대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해요.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면접관이라면 지원자가 지각했을 때 당연히 곱게 보일 리가 없겠죠?

 

그래서 면접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가령 면접시간이 오전 11시라고 한다면 10시 45분쯤 도착할 수 있도록 집에서 출발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면접 복장도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가야 한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2.  면접 대기장소에서 행동에 유의하세요.

 

면접 대기장소에서의 태도 또한 정말 중요합니다.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것,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교환, 다리를 꼬아서 앉아 있는 것 혹은 다른 면접자들과 잡담을 하는 등의 행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면접은 경력과 스펙을 보는 것과 동시에 그 사람의 됨됨이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단정한 자세와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3.  면접장 입실 후 당당해 지세요.

 

수험번호가 불리면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살짝 당기세요. 어깨는 활짝 펼치고 차분한 걸음걸이로 당당하게 면접장에 입실합니다. 신랑, 신부 입장하는 거 아니니까 너무 긴장 안 하셔도 돼요.

 

 

해당하는 자리로 가서 면접관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수험번호와 이름을 자신감 있게 또박또박 말합니다. 면접관이 앉으라고 하면 그때 앉으세요.

 

 

 

 4.  면접 질의응답 시 주의사항

 

- 시선을 아래로 떨군다거나 눈을 요리조리 돌리면 자신감 없는 사람처럼 비치기 마련입니다. 질문을 받을 때도, 대답을 할 때도 올바른 자세로 면접관을 응시하세요.

 

-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말하되 말을 너무 빨리하거나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돼요. 말끝을 흐리멍덩하게 하는 것도 당연히 좋지 않죠.

 

- 다른 면접자가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할 때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태도 점수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 혹시라도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을 잘 못 했어도 실망하는 표정을 짓지 말고, 면접이 끝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면접이 마무리될 때쯤 하고 싶은 말이나 회사에 대한 질문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신 있고 적극적으로 말하세요.

 

 

 

 5.  퇴실 할 때도 입실할 때처럼 당당하게!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나가는 모습까지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요. 조직에서는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했다가 끝에 흐지부지 해버리면 '일을 시켜도 저렇겠지?' 라는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뒷모습도 나의 인상이 될 수 있다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구직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열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