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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형님 같은 상남자를 위한 영화 TOP 7

뷰포인트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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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오늘은 마초적인 남자들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당신과 닮은 상남자다운 영화들이죠. 고전 영화를 포함해 유명한 영화, 그렇지 않은 영화까지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7위  블랙 다이너마이트 (2009) ▲

 

B급 코믹 액션 영화의 끝을 보여주는 블랙 다이너마이트는 상남자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유머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와 행동만 따라 해도 여자들을 배꼽 빠지게 웃길 수 있죠. (단, 부작용 주의)

 

 

 

 6위  300 (2006) ▲

 

지금도 100원짜리 3개를 보면 "응. 여기가 스파르타야."라고 포효하던 주인공의 호랑이 같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10년 전 만들어진 영화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상남자다운 슈퍼액션을 선보인 영화죠.

 

 

 

 5위  록키 (1976) ▲

 

야구 동영상 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 형님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낸 영화입니다. 실패를 극복하는 상남자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4위  프레데터 (1987) ▲

엄청난 근육을 자랑했던 리즈 시절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의 상남자 총질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으다다다다다~!'하며 시원하게 쏴대는 총질은 상남자 중의 상남자만 가능한 액션이죠.

 

 

 

 3위  좀비랜드 (2009) ▲

 

얼마 전 흥행했던 영화 '부산행'의 상남자 마동석 형님처럼 좀비들과 맞짱뜨는 영화입니다. 상남자라면 좀비들 귓방맹이를 후려 갈겨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겠죠.

 

 

 

 2위  크로커다일 던디 (1986) ▲

 

호주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호주 시골청년이 뉴욕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 영화는 상남자답게 악어 한 마리쯤은 명치를 그냥 빡 때려버리고 여자를 꼬십니다.

 

 

 

 1위  록키 발보아 (2006) ▲

 

1976년의 록키가 다시 링으로 돌아와 경기를 펼치는 바로 그 영화. 포기는 김장할 때나 쓰는 거라며 처맞으면서도 끝까지 도전하는 상남자를 그린 멋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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