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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인 줄? 지드래곤도 깜짝 놀란 '탑'의 믿을 수 집안 내부

뷰포인트 201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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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빅뱅의 탑은 곧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의무경찰악대 요원으로 군 생활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간 영화와 가수활동을 하면서 종횡무진 활약했는데요. 그런 그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취미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술품을 수집하는 것입니다.

 

 

150억 자산가로 알려진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도 탑의 집에 있는 미술작품들을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하죠. 마치 미술관에 온 것마냥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탑의 집안 내부가 어떻게 꾸며져 있길래 지드래곤도 놀란 것인지 함께 보시죠!

 

탑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수입의 95% 이상을 미술 작품을 사는 데 쓰고 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탑은 자신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보존하기 위해 냉장시설까지 설치했을 정도로 그의 미술품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참고로 슈퍼리치들의 주요 투자처 중 하나가 바로 미술품 수집입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탑의 집안 내부를 보면 그림, 조형물, 가구 등 다양한 미술품들을 수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가구부터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그림도 수집하게 됐다고 하죠.

 

평범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수백만 원 이상 하는 고가의 작품들입니다. 연예계에서는 이미 '탑브르 박물관'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네요. 탑은 나중에 미술관을 짓고 싶은 꿈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탑이 수집한 미술품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사는 집의 가격인데요. 한남동에 위치한 전망 좋은 90평대의 고급빌라로 한 채의 가격이 무려 30억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탑은 이 빌라 두 채를 사들여 리모델링 후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고 미술관처럼 꾸민 겁니다. 빌라 두 채의 가격만 합쳐도 60억 원 정도니까 정말 어마어마하죠?

 

2011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탑은 운전면허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만큼 아마도 지금은 운전면허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서 조사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 탑의 운전면허 취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탑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마세라티나 람보르기니가 탑의 남성적인 매력과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탑이 공개한 집안 내부를 살펴보았는데요. 어지간한 미술관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군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건강히 군 복무를 마치고 더 남자다운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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