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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열정 하나로 '세계 3대 명차'를 소유하게 된 남자

뷰포인트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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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강동철)'는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저작권료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무려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성공했지만 철없던 어린 시절에는 소위 말하는 사고뭉치 청소년이었다고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담담하게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암흑의 세월을 보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형과 함께 '용감한 형제'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워낙 생활이 어렵다 보니 좋아하는 걸 다 끊고, 정말 목숨 걸고 했다고 하죠.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 브라운 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포미닛, AOA 등 내로라하는 걸그룹들의 곡을 쓰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역삼동에 사옥까지 지어 성공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사업가의 반열로 올라섰습니다. 정말 뼈를 깎는 노력 없이는 이루기 어려운 것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너무도 잘 알고 있죠.

 

 

 

그런 그에게는 진짜 부자들만 탄다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가 바로 그것인데요. 일반적인 고급차보다 더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원하는 부자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브랜드로도 유명하죠. 특히 마이바흐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로 더 유명합니다.

 

 

용감한 형제가 세계 3대 명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강제 공개 되었습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가격만 합쳐도 10억은 우습게 넘어 버리죠. 말 그대로 자수성가한 케이스인데요. 그런 그에게는 꿈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직접 번 돈으로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랍니다. 자선사업의 꿈을 꾸게 된 것은 아마도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돌이켜보고 청소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자기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이 없었다면 그가 지금의 이 자리에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용감한 형제가 이루고 싶어 하는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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