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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공개한 두바이 왕자님의 스펙타클한 취미생활

뷰포인트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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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관광과 금융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돈 많은 부자들이 넘쳐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특히 두바이 왕자님의 재력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500만 명을 거느린 두바이의 황태자 하무단 왕자는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평범한(?)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게는 일상생활이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특별한 취미생활로 보이죠. 이 글에서는 두바이 하무단 왕자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두바이 왕자님의 취미는 부자들의 스포츠로 알려진 승마입니다. 말 한 마리에 기본적으로 수억 원이 넘고, 관리 비용만 매월 수천만 원이 넘게 든다고 하죠.

 

▲우리나라의 전통 사냥방법인 매사냥은 몇 년 전부터 두바이에서 유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은 아니죠. 진짜 부자들에게만 허락된 취미입니다.

 

▲그의 취미생활 중 또 하나는 날고 싶어 하는 인간의 오랜 꿈 때문에 탄생한 스카이다이빙입니다. 두바이 왕자님은 이렇게 전용 헬기나 경비행기 타고 하늘로 올라가 스카이다이빙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죠?

 

▲이렇게 날개를 장착하고 하늘을 날기도 합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높은 빌딩 꼭대기에 올라 위험천만한 셀카를 찍는 황태자의 모습입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위험한 셀카를 찍다가 추락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두바이 왕자님은 담력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는 제트 보드를 타는군요. 만능 스포츠맨인 것 같네요.

 

▲참치들 사이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저렇게 큰 참치는 다큐멘터리에서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겨울 스포츠도 그에게 빠질 수 없는 취미생활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더운 중동지방에만 있다가 추운 지방에 가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나갈 때는 자가용, 기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지만, 두바이 왕자님은 드론을 띄우거나 헬기를 타고 멋진 풍경을 담습니다. 확실히 클라스가 다르네요.

 

▲가끔은 이렇게 드라이브를 나가 사막 한가운데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기도 합니다. 그가 원하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렇게 두바이 왕자님의 스펙타클한 취미생활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불곰국의 제왕 푸틴 대통령만큼이나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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