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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에 효과적인 먹거리 5가지

뷰포인트 2016.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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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고칠 수 없는 병들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대 의학에 의해 정복되지 않은 치명적인 질병 중의 하나는 바로 '암'인데요. 암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자신의 신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력 상실로 인해 가족들까지 힘들어져 결국엔 도미노처럼 가족의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립암센터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의 88%가 실직한다고 하니, 가족들이 겪어야 할 경제적인 고통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따라서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먹거리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살균 작용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 암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비타민 B1을 함유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신의 흡수와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또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굉장히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죠.

 

2. 버섯류

▲버섯에는 표고 버섯, 팽이 버섯, 느타리 버섯, 송이 버섯, 목이 버섯 등 다양한 버섯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버섯류에는 암세포의 증가를 억제하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의 증식 및 암 조직을 축소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상황버섯은 효과가 매우 탁월해 암환자들이 상황버섯 달인 물을 많이 먹습니다.

 

3. 해조류

▲다시마, 미역, 톳, 김 등 바다의 영양이라 불리는 해조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발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연 항암물질인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제철인 6월~8월에는 영양소가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에 제철에는 자주 먹는 것이 좋겠죠. 토마토뿐만 아니라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초록색 등의 색소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양배추

▲양배추는 유방암과 폐암, 방광암, 전립선 암, 대장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고 불리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은 가열하면 절반 이상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양배추는 샐러드처럼 생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소개한 음식 외에도 무, 브로콜리, 녹차, 현미, 인삼, 콩류 등도 암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편식하지 않고,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암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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