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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

뷰포인트 2016.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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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세상에 출현하면서 거의 모든 것을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모두 스마트폰을 보며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덕분에 전화, 문자를 비롯해 TV/영화 감상, 쇼핑, 독서 등 정말 많은 일들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러나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스마트폰의 뒷편에는 '중독'이라는 치명적인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아이나 어른 가릴 것 없이 폭넓은 층으로 확산 중이죠.

 

 

 

심지어 요즘은 스마트폰이 아이를 돌볼 정도로 스마트폰에 잠식당한 우리의 삶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그전에 우선 스마트폰 중독 증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스마트폰 중독은 아래와 같은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보낼 수 없다.

 

-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을 만진다.

 

- 가족, 친구, 연인과 대화할 때도 스마트폰을 계속 만진다.

 

- 욕실이나 화장실에 반드시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간다.

 

- 스마트폰의 진동이 없음에도 간혹 진동을 느낄 때가 있다.

 

위의 증상들 중 3가지 이상만 해당되도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보조 배터리 No!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은 배터리가 떨어질가봐 보조 배터리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지 않음으로서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잠자리

▲자기 전이나 자고 일어난 후에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머리 맡에 스마트폰을 두지 않는다면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3. 가방에 넣기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쥐고 있거나, 호주머니에 넣어두면 접근성이 높아져 더 자주보게 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어 접근성을 떨어뜨려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앱을 이용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량을 제어하는 앱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으로 의심된다면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사용량과 사용패턴을 분석해 불필요한 사용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알림기능 X

▲이제 SNS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SNS의 알림 기능을 끄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 사용량이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독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우리에겐 늘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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