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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이색적인 술 5가지

뷰포인트 2016.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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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자리에서의 적당한 음주는 남녀 사이를 보다 가깝게 만드는 마법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가끔은 특별한 술로 애인에게 혹은 썸녀에게 점수를 따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여성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이색적인 술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사쿠라 사라사라

▲봄에만 판매되는 이 벚꽃 술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도수는 11도 정도로 소주와 맥주의 중간 정도 됩니다. 달달한 벚꽃 향과 귀여운 술병의 모양 때문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일본 사람들도 구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술병 안에 벚꽃잎이 아주 매력적이죠.

 

 2.  비니큐

▲은하수 보드카, 오로라 술, 우주술 등 이름도 다양한데요. 이 술은 도수 20도 정도의 각종 천연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보드카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외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보랏빛 향기에 여성들이 심쿵한다고 합니다.

 

 3.  엑스 레이티드

 

▲클럽에서 여성들의 선호도 1위인 술입니다. 조명을 받으면 묘한 아름다움을 뿜어내기 때문인데요. 도수는 17도로 소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열대과일의 달콤한 맛 덕분에 안 먹어본 여성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여성은 없다는 '마성의 술'입니다.

 

 

 4.  유니콘의 눈물

▲작년부터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술입니다. 투명한 병에는 식용 가능한 은가루가 들어가 있는데요. 도수가 40도라 한방에 훅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여성분을 배려해 칵테일로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센스넘치고 매너 있는 상남자의 모습이겠죠. 다만, 영국에서만 판매되는 술이라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해야 합니다.

 

 5.  템트 사이다

▲탄산수처럼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입니다. 도수는 4.5도로 맥주 정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 술이 약한 여성들도 편안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엘더플라워, 스트로베리, 애플 3가지 맛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마시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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