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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도 모자라는 여배우들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 톱5

뷰포인트 2016.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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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드라마 클라스는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에 수출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에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거죠. 연예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배우들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데요.

 

 

드라마 한편이 끝나면 기본적으로 출연료로만 몇 억의 수입은 기본이고, 각종 광고 출연까지 포함하면 수십억을 넘어 백억 단위의 수입까지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여배우들의 출연료가 비싼 이유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수출 대박과 광고 수입 때문이죠. 이 포스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들 톱5를 소개합니다.

 

▲5위 공효진(80년생, 170cm, 46kg, A형), 드라마 회당 출연료 3,500만 원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한 공블리! 2000년 '가문의 영광'에서 단역으로 드라마를 시작했던 그녀기 이제는 대한민국 TOP 5에 들 정도로 대단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2003년 '상두야 학교 가자'라는 드라마에서 비(정지훈)와 호흡을 맞추며 포텐을 터뜨렸는데요.

 

그 후 2010년 '파스타', 2011년 '최고의 사랑' 등 출연하는 드라마가 전부 대박을 터뜨리면서 A급 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워낙 블링블링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다 보니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연기가 아주 맛깔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4위 김태희(80년생, 162cm, 45kg, O형), 드라마 회당 출연료 4,000만 원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고등학교와 대학 때 미모를 보면 정말 여신이 따로 없습니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것도 모자라 뛰어난 미모 때문에 엄친딸로 유명한 그녀는 2009년 '아이리스'라는 드라마를 만나면서 그동안 연기력이 딸린다는 논란을 일시에 잠재우게 되는데요.

 

김태희는 이때부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CF퀸에까지 등극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최고 몸값을 받는 배우들의 CF개런티는 6개월 단발에 최소 4~5억부터 시작입니다. 드라마 출연료까지 합하면 정말 걸어 다니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3위 하지원(본명:전해림, 78년생, 165cm, 48kg, A형), 드라마 회당 출연료 5,000만 원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2002년 '색즉시공'에서 임창정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바로 그다음 해에 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완전히 각성하게 됩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합치면 40여 편이 넘는 많은 작품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무슨 회춘약(젊어지는 약)을 먹는 것인지 요즘에는 미모 또한 각성하고 있어서 각종 행사에 나타날 때마다 핫이슈를 만들고 있죠.

 

▲2위 송혜교(82년생, 158cm, 45kg, A형), 드라마 회당 출연료 6,000만 원

 

1996년 스마트 교복 선발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특이하게도 데뷔 전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였었는데요. 아마 피겨를 계속 했어도 정말 대단한 인기를 누렸을 겁니다. 그녀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젖살이 통통오른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후 2000년 '가을동화'라는 드라마에서 미남 배우 원빈마저 "얼마면 되겠냐며" 그녀의 미모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아무튼,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될 만큼 정말 대단하죠. 최근 종영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대한민국의 많은 남성들이 재입대를 하고 싶게 만들 만큼 엄청났습니다.

 

▲1위 전지현(본명:왕지현, 81년생, 172cm, 52kg, B형), 드라마 회당 출연료 1억

 

1997년 '에꼴'이라는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데뷔해 각종 CF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녀에게는 조금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녀의 인생영화인 2001년 '엽기적인 그녀'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연기하는 법을 잊어먹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을 비롯해 2014년에 찍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중국까지 난리 블루스를 추게 만들었죠. 역시 클라스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더불어 CF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찍었습니다.

 

위에 소개한 여배우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배우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인간적인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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