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로 만났을 때 짜증나는 오버워치 영웅 Top10
블리자드의 갓게임 오버워치! 짜증을 나게 하는 암유발 영웅은 누가 있을까요?
10위 솔저76 ▲
멀리서 딱총을 쏴대는 솔저는 질주 스킬이 있어서 어지간한 영웅으로는 쫓아가기도 힘듭니다. 피 빼놓으면 자힐로 피까지 채우는 바람에 관광시켜 주려다가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9위 트레이서 ▲
빠른 공격과 치고 빠지기에 최적화된 트레이서는 적진을 교란시키는데 아주 탁월한 영웅입니다. 실력이 좋은 트레이서 유저를 만나면 얍! 소리와 함께 바이짜이찌엔 하기에 바쁩니다.
8위 맥크리 ▲
골목에서 만나면 가장 짜증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상향이후 장거리 능력도 좋아진데다가 섬광은 여전히 사기인 영웅이죠. 그래서 오버워치 내에서도 아직까지 사기케릭으로 통합니다.
7위 젠야타 ▲
적팀으로 만났을 때 머리위에 붙은 부조화의 구슬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습니다. 부조화의 구슬을 머리에 달고 있으면 잠깐 사이에 나의 영웅은 순간삭제됩니다.
6위 아나 ▲
아군을 강화시키는 궁극기인 '넌 강해졌다 돌격해!'의 일명 뽕맛을 한번 느끼면 끊기가 정말 힘듭니다. 멀리서 얌생이처럼 쏴대는 아나는 심지어 처치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5위 로드호그 ▲
실력좋은 로드호그는 갈고리 투척 성공률이 높습니다. 순식간에 끌려가 콤보를 맞고 삭제당하죠. 특히 갈고리에 걸려 낙사당할 때는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됩니다.
4위 디바 ▲
상향이후 거의 매판 볼 수 있는 영웅입니다. 매트릭스 장인을 만나면 어지간한 궁은 전부 먹혀버립니다. 궁이 먹힐 때의 그 허무함이란......
3위 겐지 ▲
오버워치 초창기에는 '겐지가 함께한다'는 말에도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요즘은 실력들이 다들 좋아져서 류승룡기모찌를 외치며 나타나는 겐지를 보면 공포스럽습니다.
2위 자리야 ▲
때릴만 하면 방벽키고, 때릴만 하면 방벽주고 후...... 그리고, 이 애주머니께서는 피가 많아서 잘 죽지도 않습니다.
1위 메이 ▲
이 분은 그냥 미쳤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나 얼음칙칙이로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얼음송곳을 머리에 박아버리죠.
실력좋은 겐지나 트레이서도 정말 불편하지만 메이만큼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는 영웅은 그 어떤 게임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메이는 진짜 암유발 1등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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