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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들'(?)이 쉬지 않고 러쉬 중인 '띠예 유튜브' 댓글 근황

뷰포인트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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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첫 영상을 올린 ASMR 유튜버 띠예가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약 한 달 만에 구독자 수가 무려 39만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동영상 조회 수 역시 기본 100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특히 영상에 달린 언니·오빠들(?)의 댓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누리꾼들이 남긴 흥미진진한 댓글들을 모아봤습니다.

 

 

혜*** : 너무 잘드신다♥ 제가 좀 더 언니인데 13여 반모신청 가능한가요? 학번이긴한데..

 

여*** : 조심스럽게 반모해도 될까요~? 초등학교 2학년 2반입니다. 아 물론 담임맡고 있구요.

 

도*** :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대머리 삼촌이에요. 삼촌은 반모하자고 부탁 안 할 테니 대신 삼촌 발모하라고 기도 좀 해주세요.

 

구*** : 띠예 학원 갔다 왔어요?? 저도 학원다니는데. 물론 대학원이요..ㅎ

 

인*** : 띠예님 덕분에 바다포도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반모해야 좋은 거면 저도 신청할게요~~ 6살이거든요! 아 물론 첫째가요! 둘째는 4살이요♥♥

 

 

교*** : 저 이제 곧 유치원 가는데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요...? 유아교육과에요...

 

고*** : 올해 나이 16인데 나이 많은 동생 하나 가지실 생각없나요

 

k*** : 띠예야 운동 많이 해. 언니처럼 되지 말고. 언니는 돼지가 됐어.

 

혼*** : 언니 반모 가능해요?? 저는 내년에 3살되는 아기에요.. 23살..

 

미*** : 심장에 해로워...너무...너무 해로워....근데 또 너무 귀여워.....

 

ㅂ*** : 나중에 커서 계좌번호 만들면 꼭 이모한테 먼저 알려줘야 해

 

 

 

인**** : 달고나 사각사각 소리 좋아요♥♥ 저랑 나이가 비슷할 듯하네요~ 달고나 만들어주신 엄마 말이에요!

 

g**** : 저는 충치 때려잡을 수 있어요...띠예님 말만하세요...저 치과에서 일해요...언제든 오세요..

 

라*** : 띠예양 안녕하세요. 주접떨러 또 왔어요. 달고나 맛있나요.

 

촉*** : 싫어요는 달고나랑 설탕 친구들이 눌러준 거니까 신경 쓰지 말아요~^^

 

 

김*** : 수학익힘책 페이지 넘기는 ASMR 해줬으면 좋겠다고...조용히 외치고 사라지겠읍니다....

 

페이지 넘길 때마다 보이는 귀여운 글씨와 채점하면서 쳤을 동그라미들.... n페이지마다 내 심장 n번 맞을 것 같지만 그래도...

 

밥*** : 싫어요는 마카롱 가족이 누른 거니까 상처받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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