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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 속에 간직된 90년대 패션

뷰포인트 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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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

 

X세대라 불리며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패기 어린 패션을 뽐내던 시절 90년대!

 

90년대 그 시절에는 열심히 일하고 벌어서 저축만 해도 집을 살 수 있었고, 결혼해서 아기도 키울 수 있었던 시대였다고 합니다.

 

(사진 - 맨 위에 서통령과 YG양사장님, 맨 아래 오른쪽 세 번째 이승환 형님은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 이상한 착시 현상)

 

음악 또한 아주 다양한 장르들이 골고루 인기가 많았던 대한민국의 르네상스 시대였죠. 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금은 그저 추억 속에서만 기억될 뿐이죠.

 

 

불과 2~30년 사이에 우리의 삶과 문화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고, 그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라는 누명을 쓴 채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대는 진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다른 모습으로 진화되어 갈 겁니다. 너무 진지했나요? (화들짝)

 

(사진 - 주윤발 형님 리즈 시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90년대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지금 보면 저런 옷을 어떻게 입었나 싶지만, 그 당시에는 패션피플이자 리더였다는 놀라운 사실! (소름)

 

그럼 90년대 길거리 패션은 과연 어땠는지 함께 보시죠!

 

 

 워싱이 없는 그냥 생청바지네요. 동그라미 선글라스도 유행이었던 듯

 

 

 

당시에는 배꼽티가 대유행

 

 

 

요정이라 불렸던 핑클

 

 

 

호일이형....바지 어쩔........

 

 

 

심지어 패션 1번가인 명동도 촌스러워 보이네요.

 

 

 

소녀떼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녔던 피리부는 아이돌 조상님 HOT와 젝스키스!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옷들도 10년, 20년 후에는 엄청 촌스럽게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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