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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직원'이 동물에게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 7

뷰포인트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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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은 하나하나가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미술·디자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서 동물원 직원이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1. 순록

 

순록을 수컷과 암컷 모두 뿔이 자라나는 유일한 사슴 종입니다. 보통 사슴은 수컷만 뿔이 자랍니다.

 

 

2. 코끼리

 

코끼리는 거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이 테스트에 합격한 동물은 고래, 돌고래, 코끼리, 까치 등이 있습니다.

 

 

3. 플라밍고

 

사람들은 종종 플라밍고의 무릎이 너무 이상한 각도로 구부러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간에 보이는 관절은 무릎이 아닌 발목입니다.

 

 

4. 북극곰

 

북극곰의 털은 흰색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섬유질처럼 투명합니다. 또한 털을 벗기면 피부는 검은색입니다.

 

 

 

5. 박쥐

 

알려진 모든 포유류 종의 5분의 1은 박쥐입니다. 그래서 박쥐의 개체 수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6. 캥거루

 

캥거루의 다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육지에서는 껑충껑충 뛰어다닙니다. 신기하게도 수영할 때는 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7. 보노보

 

보노보는 유전적으로 인간과 가장 가깝습니다. 침팬지나 고릴라보다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노보는 무리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를 성 접촉을 통해 해결합니다. 이것은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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