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배우5

류승범이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황당한 사연 여기 옷 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어디를 가나 주목받죠. 바로 배우 류승범입니다. 한국의 조니 뎁이라 불리며 '류승범 패션'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옷을 참 잘 입는 배우입니다. 올해 초 그가 출연했던 '남자충동'이라는 연극을 보고 온 적이 있는데요. (▲2017년, 연극 '남자충동') 웃통을 벗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씬이 있었는데, 잘 관리된 근육질의 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쳇말로 옷발이 잘 받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연기 카리스마는 보는 내내 관객의 집중력을 유지시켰습니다. 그런데 연기를 배우거나 전공하지도 않은 류승범은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었을까요? (▲2002년, 영화 '품행제로') 2000년 개봉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엔터테인먼트 2017. 11. 20.
영화배우가 극한직업이라는 것을 증명한 '톰 크루즈' 형님의 위엄 톰 크루즈 형님이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총 다섯 편이 제작되었는데요. 현재 톰 크루즈 형님은 프랑스 파리에서 미션 임파서블 6를 촬영 중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화려한 액션이 일품인 영화인데요. 그러다 보니 배우들의 부상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영화배우가 극한직업이라는 것을 증명한 톰 크루즈 형님의 위엄을 소개합니다. 1. 16톤의 물과 맞서야 한다 거대한 수조에 담긴 물이 쏟아져 나올 때 좁은 면적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면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16톤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엄청난 양의 물이 가하는 압력과 충격, 유리.. 엔터테인먼트 2017. 4. 9.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의 명장면을 배우들이 다시 재연한 사진들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화 잡지 엠파이어 매거진(Empire Magazine)의 2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의 명장면을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이 평상복으로 재연한 사진이 소개되었는데요. 1989년부터 2009년 사이에 만들어진 영화들입니다. 꽤 의미 있고 귀중한 사진들이라 생각되네요. 1.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월제네거 2.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조디포스터 3.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 4.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5. 아메리칸 싸이코, 크리스찬 베일 6. 용서받지 못한 자, 클린트 이스트우드/모건 프리먼 7. 쥬랜더, 벤 스틸러 8. 300, 제라드 버틀러 9.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제임스 맥어보이 10. 본 아이덴티티, 맷 데이먼 11. 반지.. 아트/디자인 2017. 4. 3.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를 만들며 부자가 된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 만드는 거 하나로 부자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2남 1녀 중 막내였던 그는 어렸을 적 산동네 판자촌에서 살았을 정도로 정말 찢어지는 가난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부와는 바이 짜이찌엔하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중 압구정동에서 커피숍 알바를 하다가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사진 - 왼쪽, 꼬꼬마 시절의 정우성 형님 모습) 그는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잘생긴 형. 오징어 만들기 전문가. 배우 정우성입니다. (사진 - '잘 생겼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의 철학이 담긴 대답. "짜릿해! 늘 새로워!") 가는 곳마다 주변의 남자들을.. 엔터테인먼트 2016. 10. 2.
아! 됐고! 일단 믿고 보는 한국 남자배우 톱10 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책은 안 읽어도 말은 살찐다는 바로 그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따뜻한 코오피 한잔을 기울이며, 가을용 상남자 코스프레를 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오늘은 한국영화 남자배우에 관한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와봤어요! 정말 어마무시한 배우들이 넘쳐나다 보니 순위를 정하기 너무 어려워서 삼일 밤낮에 걸친 치열한 고민과 주화입마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결국 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름 잡는 배우들 중에는 서울 대학로의 학전이나 연우무대 같은 전통 있는 극단의 연극배우로 시작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배고프고 어려웠던 연극배우 시절이 지금의 그들을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한 거죠. 자, 그럼 어떤 남자배우들이 순위에 있는지 함께 보시죠! 10위 이정재 (72년생.. 엔터테인먼트 201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