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갑부 한 명이 있습니다. 호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트래버스 베이넌(Travers Beynon)은 담배회사를 경영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는데요. 골드 코스트에 자리잡은 수십억짜리 초호화 저택과 여러 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가 멀다하고 파티를 벌이며 뭇 남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아주 호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의 외모 또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상남자스러운데요. 그가 이렇게 자신의 화려한 삶을 SNS를 통해 자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호주 역시 담배 광고에 대한 규제가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래버스 베이넌은 공식적인 자리든 사적인 자리든 무조건 아름다운 여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