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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8

배우 이범수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배우는? ▲연기력이 정말 출중한 배우 중 한 명인 이범수 씨도 힘들었던 무명 시절이 있었는데요. 싸이코 연기부터 악역까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훌륭한 연기가 일품인 배우죠. 중앙대학교 연극연화학과에 재학 중 공형진 씨와 함께 출연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영화를 통해 조연으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여러 영화의 단역이나 이름 없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죠. ▲그러나 지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정말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 남자배우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의 작은 배역으로 출연했을 때의 일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단역 시.. 엔터테인먼트 2016. 11. 21.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를 만들며 부자가 된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 만드는 거 하나로 부자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2남 1녀 중 막내였던 그는 어렸을 적 산동네 판자촌에서 살았을 정도로 정말 찢어지는 가난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부와는 바이 짜이찌엔하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중 압구정동에서 커피숍 알바를 하다가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사진 - 왼쪽, 꼬꼬마 시절의 정우성 형님 모습) 그는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잘생긴 형. 오징어 만들기 전문가. 배우 정우성입니다. (사진 - '잘 생겼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의 철학이 담긴 대답. "짜릿해! 늘 새로워!") 가는 곳마다 주변의 남자들을.. 엔터테인먼트 2016. 10. 2.
아! 됐고! 일단 믿고 보는 한국 남자배우 톱10 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책은 안 읽어도 말은 살찐다는 바로 그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따뜻한 코오피 한잔을 기울이며, 가을용 상남자 코스프레를 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오늘은 한국영화 남자배우에 관한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와봤어요! 정말 어마무시한 배우들이 넘쳐나다 보니 순위를 정하기 너무 어려워서 삼일 밤낮에 걸친 치열한 고민과 주화입마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결국 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름 잡는 배우들 중에는 서울 대학로의 학전이나 연우무대 같은 전통 있는 극단의 연극배우로 시작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배고프고 어려웠던 연극배우 시절이 지금의 그들을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한 거죠. 자, 그럼 어떤 남자배우들이 순위에 있는지 함께 보시죠! 10위 이정재 (72년생.. 엔터테인먼트 201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