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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우 8

대한민국 톱배우 차승원에게 친구가 없는 이유

1988년 모델라인을 통해 데뷔한 차승원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마스크를 가진 모델계의 레전드로 유명합니다. 그는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해진과 함께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상남자다운 모습 뒤에 감춰진 요리 실력과 재밌는 입담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차승원은 어려웠던 시절을 잘 극복했기 때문인지 연예계와 CF계에서도 많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놀랍게도 그에게는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과거 한 토크프로그램에서 친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차승원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자신은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남자에게 친구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

엔터테인먼트 2017.09.29 (1)

남자들마저 입덕하게 만든다는 배우 박보검의 인성

스타성이 엿보이는 인물을 발굴해 데뷔시키는 연예 비즈니스는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냅니다. 미디어의 힘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데요. 그러나 종종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미디어와 팬들에게 외면당해 TV에서 다시 못 보는 스타들도 있죠. 이런 스타들 중에서도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배우 박보검 씨입니다.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착하디착한 순한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입체적인 얼굴에서 뿜어져 나온 아우라는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 그에게는 남자들마저도 입덕하게 만드는 선한 인성이 숨어 있었습니다. 남과 여로 분류되는 성별을 떠나 인간으로서 그의 태도는 본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글에서는 연예 관계자들이 쓴 글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2017.04.17

실물을 본 후 만화가의 그림체를 바꿔버린 남자배우의 정체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웹툰 만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웹툰에 한 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죠. 그런데 여기 만화가의 그림체를 바꿔버린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배우 정우성인데요. 만화가 양세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영화 시사회에서 배우 정우성을 보고 잘생겼다는 것이 얼마나 큰 매력인지 깨닫고 그림체가 바뀌었다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미남을 그리는 연습을 따로 했다고 하죠. ▲정우성 형님을 실제로 보기 전의 양세준 씨 만화의 그림체는 이랬습니다. ▲그러나 정우성 형님의 실물을 보고 난 후의 그림체는 이렇게 바뀌었죠. ▲저는 정우성 형님의 실물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라고 하니 아주 심각하게 잘 생겼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만..

엔터테인먼트 2017.04.14

입금 전과 후가 격렬하게 다른 이 남자의 놀라운 패션 세계

우리나라 간지 중에서 12간지 다음으로 유명한 간지는 바로 '소간지' 소지섭 씨입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수영으로 다져진 비율 좋은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아갔는데요. 특히 쌍꺼풀이 없는 그의 눈은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이죠. 소지섭 씨는 1995년 한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입성했습니다. 그 후 배우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힙합을 너무도 사랑한 그는 앨범을 내면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배우들 중에서는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모델 일을 해왔던 터라 스타일이 상당히 세련됐는데요. 덕분에 소간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하지만, 작품활동에 들어가면서 출연료 입금 전과 후에 볼 수 있는 그의 패션 세계는 사..

엔터테인먼트 2017.03.24 (1)

잘생긴 우리 형 정우성의 방부제 미모 변천사

1973년에 태어난 잘생긴 우리 형 정우성은 올해 나이 44세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중년 남자 배우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주변 남자들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잘생긴 형 정우성의 미모 변천사를 소개합니다. 1994년 (당시 나이 22세)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1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2014년 2016년 갈수록 잘생겨지는 이상한 병에 걸린 정우성 형님. 이 정도면 사기 캐릭터 맞는 거죠?

엔터테인먼트 2016.12.05

배우 이범수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배우는?

▲연기력이 정말 출중한 배우 중 한 명인 이범수 씨도 힘들었던 무명 시절이 있었는데요. 싸이코 연기부터 악역까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훌륭한 연기가 일품인 배우죠. 중앙대학교 연극연화학과에 재학 중 공형진 씨와 함께 출연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영화를 통해 조연으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여러 영화의 단역이나 이름 없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죠. ▲그러나 지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정말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 남자배우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의 작은 배역으로 출연했을 때의 일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단역 시..

엔터테인먼트 2016.11.21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를 만들며 부자가 된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오징어 만드는 거 하나로 부자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2남 1녀 중 막내였던 그는 어렸을 적 산동네 판자촌에서 살았을 정도로 정말 찢어지는 가난을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공부와는 바이 짜이찌엔하고 이것저것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중 압구정동에서 커피숍 알바를 하다가 캐스팅돼 모델 일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사진 - 왼쪽, 꼬꼬마 시절의 정우성 형님 모습) 그는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잘생긴 형. 오징어 만들기 전문가. 배우 정우성입니다. (사진 - '잘 생겼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의 철학이 담긴 대답. "짜릿해! 늘 새로워!") 가는 곳마다 주변의 남자들을..

엔터테인먼트 2016.10.02

아! 됐고! 일단 믿고 보는 한국 남자배우 톱10

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책은 안 읽어도 말은 살찐다는 바로 그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따뜻한 코오피 한잔을 기울이며, 가을용 상남자 코스프레를 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오늘은 한국영화 남자배우에 관한 이야기보따리를 들고 와봤어요! 정말 어마무시한 배우들이 넘쳐나다 보니 순위를 정하기 너무 어려워서 삼일 밤낮에 걸친 치열한 고민과 주화입마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결국 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름 잡는 배우들 중에는 서울 대학로의 학전이나 연우무대 같은 전통 있는 극단의 연극배우로 시작했던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배고프고 어려웠던 연극배우 시절이 지금의 그들을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게 한 거죠. 자, 그럼 어떤 남자배우들이 순위에 있는지 함께 보시죠! 10위 이정재 (72년생..

엔터테인먼트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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