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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127

맙소사! 다음 중 가장 짜증 나는 상황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굉장히 짜증 나거나 열 받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도 어떤 상황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우도 있죠. 아래의 사진들은 버즈피드에 소개된 가장 짜증 나는 상황의 사진들입니다. 어떤 상황이 가장 짜증 날까요? 1. 문 열어야 하는데 열쇠가 부러졌을 때 2. 카 시트에 제대로 음료수 쏟았을 때 3. 일광욕하고 있는데 멍멍이한테 영역 표시 당할 때 4. 분명히 내 차례가 와야 하는데 내 차례가 없을 때 5. 신나게 요리하는데 냄비 밑 뚜껑이 빠졌을 때 6. 콘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내 손에 콘만 남았을 때 7.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벽걸이 TV가 스스로 자유 낙하해 작살났을 때 8. 고양이 집사를 자처했던 게 후회될 때 9... 엔터테인먼트 2016. 12. 6.
잘생긴 우리 형 정우성의 방부제 미모 변천사 1973년에 태어난 잘생긴 우리 형 정우성은 올해 나이 44세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중년 남자 배우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주변 남자들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잘생긴 형 정우성의 미모 변천사를 소개합니다. 1994년 (당시 나이 22세)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1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2014년 2016년 갈수록 잘생겨지는 이상한 병에 걸린 정우성 형님. 이 정도면 사기 캐릭터 맞는 거죠? 엔터테인먼트 2016. 12. 5.
배우 이범수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배우는? ▲연기력이 정말 출중한 배우 중 한 명인 이범수 씨도 힘들었던 무명 시절이 있었는데요. 싸이코 연기부터 악역까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훌륭한 연기가 일품인 배우죠. 중앙대학교 연극연화학과에 재학 중 공형진 씨와 함께 출연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라는 영화를 통해 조연으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여러 영화의 단역이나 이름 없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죠. ▲그러나 지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여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정말 멋진 배우라고 생각하는 남자배우 한 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의 작은 배역으로 출연했을 때의 일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단역 시.. 엔터테인먼트 2016. 11. 21.
트럼프의 손녀딸도 따라 하는 파인애플 아저씨 춤과 노래 일본인 피코타로 씨의 'PPAP(펜 파인애플 애플 펜)'이라는 노래는 미국의 유명 아이돌 '저스틴 비버'가 좋아요를 누르면서 수많은 패러디 영상이 쏟아지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사진 - 이반카 트럼프와 그녀의 딸 벨라로즈) 이제 그 인기가 주춤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손녀딸인 벨라로즈 양이 파인애플 아저씨의 춤과 노래를 따라하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 ▼원조 파인애플 아저씨의 춤과 노래 보신 것처럼 파인애플 아저씨의 춤과 전혀 비슷하지 않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사생활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죠. 아무튼 파인애플 아저씨의 노래는 유명인들이 알아서 홍보해주는 걸 보면 참 운이 좋은 케이스인 것 .. 엔터테인먼트 2016. 11. 18.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을 더 멋지게 만든 무술 '시라트'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대한민국을 아재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당시 송강호, 설경구, 차승원 같은 중년 배우들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시나리오를 읽은 원빈 소속사에서 꼭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원빈이 캐스팅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영화 속에서 원빈의 격투씬도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영화 속에서 사용됐던 무술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사냥족에서 태어난 '시라트'라는 무술입니다. (아래 움짤은 영화 아저씨의 격투씬) 시라트의 특징은 잡기, 치기, 관절기, 던지기 등 수백 가지의 전투 방법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한 여성이 야생 동물의 움직임을 흉내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라트는 러시아의 '시스테마'처럼 현재 태국의 엘리트 특수.. 엔터테인먼트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