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자를 꼬시고(?) 돌아다녔던 이탈리아의 '자코모 카사노바'는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통하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화려한 언변으로 수많은 여자들을 유혹했다고 하죠. ▲그런데 여기 카사노바는 명함도 못 내밀 바람둥이 남자가 있습니다. 영국의 매체 데일리스타에 소개된 미국의 프로 포커선수인 '댄 빌저리언(Dan Bilzerian, 36)'은 천억 원대의 자산을 바탕으로 카사노바도 해 보지 못한 많은 여자들을 한 번에 유혹하며, 아주 난잡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까지 나왔을 정도입니다. ▲댄 빌저리언은 도박왕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부동산과 석유,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투자하며 천억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