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에서 100kg 근육 늘려 세계에서 가장 큰 보디빌더 된 남자
미국에 사는 크레이그 씨는 큰 덩치 덕분에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SNS에서도 꽤 유명한 보디빌더인데요. 올해로 32세인 그는 10대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가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어깨가 좁은 멸치 타입의 남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잡지를 통해 본 보디빌더들의 몸매에 반해 스무 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덕분에 지금은 이렇게 비현실적인 몸을 갖게 되었죠.
▲현재 그의 키는 191cm, 몸무게는 무려 160kg에 달합니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몸인 것을 알 수 있죠.
▲크레이그 씨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하라. 오직 당신만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하며, 변화된 자신의 몸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NPC 캘리포니아 주니어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는가 하면, 지난 2010년에는 NPC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쉐이크, 백미, 고기 종류라고 하는데요.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입에 달고 산다고 하죠.
▲그러나 그의 이런 몸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약물 복용 없이 가능하냐며 비난하기도 합니다. 근육 자체가 인간계를 벗어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는 그러한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당신들도 노력하면 나와 같은 근육을 가질 수 있다."고 말이죠.
어찌 됐든 자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골리앗이라 불리는 현재의 몸을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노력 없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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