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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들도 깜짝 놀란 북한 특수부대의 차력쇼 같은 격파 시범

뷰포인트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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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의 군사 퍼레이드)

 

우리나라에도 특수부대가 있듯, 세계 각국을 비롯한 북한 역시 특수부대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특수부대의 제대로 된 훈련 내용은 보안상 외부에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관심 대상이기도 한데요.

 

 

 

그나마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다큐멘터리와 언론을 통해 공개되거나 혹은 국방부에서 전력 과시용으로 제작하는 영상을 통해 특수부대 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북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글에서는 마치 차력쇼 같은 북한 특수부대의 격파 시범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무술 격파시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왓장 격파입니다. 워낙 흔히 볼 수 있는 거라 이 정도의 격파는 그리 놀라운 수준이 아니죠.

 

▲이번에는 이마로 기왓장을 격파하네요. 한 장 정도는 쉬워도 여러 장을 이마로 격파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큰 돌덩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오함마로 내리찍어 돌덩이를 부수는 격파 시범입니다. 차력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네요.

 

▲매우 진지한 표정을 하고 집게 손가락으로 백열전구를 격파하는 모습입니다. 잘못하면 인대가 끊어질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격파군요. 뒤에 웃통을 벗고 서 있는 특수부대 대원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 명의 특수부대 대원이 맨몸으로 철근을 구부리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이러한 훈련이 실제 백병전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온몸을 이용해 철근을 구부립니다. 보호 장비 없이 하는 것을 보니 상당히 아플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나무꾼이 나무를 패듯 도끼로 한 대원의 배를 인정사정없이 때려버립니다. 배에 조금만 힘을 빼도 도끼가 배를 갈라버릴 텐데 말이죠. 도대체 저런 훈련을 왜 시키는 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북한은 이상한 것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기왓장 위에 손목을 올려놓고, 도끼로 내리찍어 버리는데요. 거의 공포 영화 수준입니다. 제정신으로 시범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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