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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얌체 주차하는 운전자를 역관광시키는 기발한 방법

뷰포인트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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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가 아닌 이상 복잡한 도심에서 무료로 주차할 자리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특히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주말 마트는 정말 짜증나는 경험인데요. 어떤 경우에는 주차자리 하나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죠. 심지어 새치기를 하기도 하니까요.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자동차가 주차를 하기 위해 후진을 하는 중입니다. 하얀색 차도 보이네요.

 

▲그런데 하얀색 자동차가 얌체같이 새치기 주차를 해버렸습니다. 아마도 빨간색 자동차의 운전자는 깊은 빡침을 느꼈을 겁니다.

 

 

▲빨간색 자동차 운전자가 뚜껑이 열릴 정도로 열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하얀색 자동차 옆에 주차를 해버립니다. 내리기가 쉬울 것처럼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도대체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빨간색 자동차는 하드탑 컨버터블이였네요. 차 뚜껑을 열고 내립니다. 하얀색 자동차 운전자는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겠군요. 본인 시간을 아끼려고 얌체 주차나 새치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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