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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청춘들에게 남기고 간 명언 3가지

뷰포인트 201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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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 창업자임과 동시에 아이폰이라는 차세대 스마트폰을 개발해 시대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며 혁신으로 이끈 그 이름은 바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입니다.

 

스티브 잡스에 관한 수많은 서적을 비롯해 그의 인생을 그린 영화까지도 만들어졌죠. 영화 제목도 그의 이름인 'Steve Jobs'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많은 업적을 이루어내며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라고 알려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죽기에는 너무 아까운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그렇게 떠났지만, 그가 남긴 명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직도 많은 영감과 깨우침을 일깨워 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병아리 신입사원을 포함한 젊은 직장인들에게 의미가 있는 명언 3가지를 골라봤습니다.

 

 1.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언뜻 보기에는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인간은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임을 콕 짚어 말하고 있습니다.

 

긴 여정 속에서 자연스레 겪게 되는 새로운 시도들 그리고, 실패의 횟수만큼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그 쓰디쓴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훗날 값진 성공의 열매와 노하우가 되는 것이죠.

 

마치 스티브 잡스 그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2.  비정상적인 다른 일을 만들어라

 

잡스가 애플의 수장으로 있을 때는 구글과 애플의 인적자원 운용 방식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구글의 경우 수평적 조직 구조로 되어 있어 자유로운 반면, 애플은 잡스가 모든 것을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해 나가는 일인지하의 수직적 구조였습니다. '시키는 일이나 똑바로 해라. 결정은 형이 한다.'와 같은 모습이었죠.

 

다만, 한 가지에서만큼은 같은 노선을 취했었는데, 그것은 바로 구글과 애플 모두 창의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상식과 편견을 깨고 극복하지 못하면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구글의 창업자들과 스티브 잡스 모두 같은 목소리를 냈던 것이죠.

 

세상을 바꾸는 힘, 창의적인 혁신은 군중 속에서의 안정이 아니라 비틀어 생각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행위를 통해서만 비로소 탄생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명언입니다.

 

 3.  메시지 전달에 능숙해져라

 

직장에서 혹은 지인들과 대화를 할 때 말이 안 통한다고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글과 말이 합쳐진 언어는 잘못 사용할 경우 오해를 낳게 되고, 오해가 쌓여 벽이 되기 시작하면 소통 자체가 막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의 팀원들끼리 협업을 할 때는 상대방의 관점을 배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더불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아주 또렷하고 확실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 전달이 서로 간에 원활하게 이루어져야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일하는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절약된 시간과 비례해 쌓인 에너지는 또 다른 혁신적인 작업을 위해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 쓰일 수 있는 것이죠.

 

스티브 잡스는 잘못된 언어의 사용이 소통을 방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얼마나 비생산적이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지를 단 한 마디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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