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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피부 모공관리 2가지 비법

뷰포인트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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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 좋아도 잘 생겨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남성 관련 미용제품도 상당히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어떤 남자들은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피부에 관심이 많아졌죠. 피부 중에서도 모공 관리에만 신경 써도 꿀피부 상남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상남자의 스킨케어, 모공관리 2가지 비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사과 식초

 

얼굴에 유분끼가 많은 지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직빵입니다. 모공까지 청소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데요.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먼지나 각질을 제거해 피부톤까지 밝아집니다. 모공을 줄어들게 하는 효과는 말할 것도 없죠.

 

 

미스트 공병에 1:1 비율로 물과 사과 식초, 에센스 오일 3~4방울을 넣고 쉐킷쉐킷한 다음, 얼굴에 뿌린 후 화장솜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상남자분들은 귀찮다고 수건으로 닦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소용없으니 화장솜을 이용하세요. 자기 전에 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2.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미백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모공관리에도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샤워를 하고 난 다음이나 세수할 때 베이킹소다를 2티스푼 정도 손바닥에 덜고 묽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적당한 농도가 될 수 있게 물을 살짝 뿌려줍니다.

 

다 됐으면 얼굴에 펴 바른 후 1~2분 정도 살살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얼굴에 고루고루 문질러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씻어내 주면 금세 모공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로 해주시면 모공을 찾는 데만 30분씩 걸리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이외에도 팩을 활용한 모공관리 비법들이 있지만, 사실상 남자들은 귀찮은 걸 딱 질색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죠. 저부터도 귀찮은 건 안 하려고 하니까요. 하지만, 위에 소개한 2가지 방법은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그다지 귀찮지도 않기 때문에 위의 2가지 방법만 착실하게 꾸준히 하셔도 한결 좋아진 상남자의 피부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성분들께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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